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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3대대
갠적으로 완벽한 도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히 개인사양으로 만드는 데탑이라면 모를까, 완제품으로 나오는 노트북의 경우 이게 좋으면 저것이 맘에 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래서 완벽함을 추구하기 보단 개인의 R.O.C(작전요구성능)에 맞게 가장 최선의 길을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찰기로 쓸 거냐, 폭격기로 쓸 거냐, 아님 제공전투기로 쓸거냐에 따라 가장 적합한 것을 찾을 뿐입니다. 간혹 리뷰나 댓글에서 정찰기에 폭장량이나 전투성능이 부족한 걸 따지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젠 그러려니 넘깁니다. 화를 내야 뭐하겠어요. 각자 인생인데. 요가북은 이제 두 번째입니다. 2016년에 원고료를 기다리며 예약구매를 해서 지금까지 잘 썼습니다.(돈이 늦게 나와 예약을 취소하려는 차에 발송되었다는 문자..
잡담
2019. 11. 30. 22:45